더 문 NEWS .16

NEWS .16

올여름 가장 기대되는 재회 
천만 관객 신화 김용화 감독 X 도경수 
흥행 보증 조합 계보 잇다!

올여름 관객들에게 경이로운 달과 우주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영화 <더 문>으로 재회한 쌍천만 케미 김용화 감독과 도경수가 이번 여름에도 흥행 신화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공/배급 CJ ENM | 제작 CJ ENM STUDIOS 블라드스튜디오 | 감독: 김용화 | 출연: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흥행 공식으로 자리잡은 감독과 배우의 ‘재회’ 
“도경수는 굉장히 오래갈 배우”
(김용화 감독)

김용화 X 도경수 <신과함께>로 쌓은 환상의 팀워크 유감없이 선보인다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 <더 문>의 개봉을 앞두고 <신과함께>를 통해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김용화 감독과 도경수의 재회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살인의 추억>, <괴물>,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공작>, [수리남]의 윤종빈 감독과 황정민, <최종병기 활>, <한산: 용의 출현>의 김한민 감독과 박해일 등 흥행 보증 조합으로 자리잡은 이들은 전작으로 쌓은 유대감과 서로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작품의 퀄리티를 눈부시게 끌어올리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더 문>의 김용화 감독과 도경수 또한 <신과함께> 시리즈에서 만들어낸 흥행 케미스트리로 다시 뭉쳐 ‘탈우주급’의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과함께> 시리즈에서 관심사병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도경수를 보고 “연기 경력이 10년쯤 된 배우인 줄 알았다”고 극찬한 김용화 감독은 “부드러운 이미지가 있는 반면 굉장히 강렬한 얼굴도 가지고 있다. 황선우 캐릭터를 통해 그의 숨겨진 열정과 의지가 표현된다면 신선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았다”며 달 탐사를 떠났다가 홀로 조난을 당하고 어려움을 헤쳐 가는 우주 대원 선우 역에 도경수를 미리 생각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도경수는 “서로 원하는 것에 대해 많은 대화를 하지 않고 눈만 봐도 금방금방 캐치할 수 있어 항상 신기했다”며 김용화 감독과 다시 작업한 소회를 밝혔다. 또한 “김용화 감독과 작업할 때 행복하고 연기하는 게 재밌다고 느낀다”라고 덧붙여 서로를 향한 탄탄한 신뢰를 가진 김용화 감독과 도경수가 <더 문>으로 입증할 무르익은 케미스트리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눈빛만 봐도 통하는 김용화 감독과 도경수의 검증된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더 문>은 오는 8월 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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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보도스틸]

[영화정보]

[제목] 더 문 (The Moon)
[각본 l 감독] 김용화
[출연]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박병은, 조한철, 최병모, 홍승희
[제공 l 배급] CJ ENM
[제작] CJ ENM STUDIOS 블라드스튜디오
[개봉] 2023년 8월 2일

[시놉시스]

2029년, 대한민국의 달 탐사선 우리호가 달을 향한 여정에 나선다. 
위대한 도전에 전 세계가 주목하지만 태양 흑점 폭발로 인한 태양풍이 
우리호를 덮치고 ‘황선우’(도경수) 대원만이 홀로 남겨진다.

대한민국의 우주선이 달로 향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5년 전, 원대한 꿈을 안고 날아올랐지만 
모두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공중 폭발로 산산이 부서졌던 나래호. 
또다시 일어난 비극에 유일한 생존자인 선우를 지키기 위해 
나로 우주센터 관계자들과 정부는 총력을 다하고 온 국민이 그의 생존을 염원한다. 

선우를 무사 귀환시키기 위해서 5년 전 나래호 사고의 책임을 지고 
산에 묻혀 지내던 전임 센터장 ‘김재국’(설경구)이 다시 합류하지만, 
그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이다. 

선우를 구출할 또 다른 희망인 NASA 유인 달 궤도선 메인 디렉터 ‘윤문영’(김희애)에게
도움을 청해보지만 그마저 쉽지 않다. 
재국은 또다시 누군가를 잃지 않기 위해 마지막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걸어 보는데
….

우주에 홀로 고립된 대원과 그의 무사 귀환에 모든 것을 건 남자
살기 위한, 살려내기 위한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글자료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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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포스터   런칭 예고편   티저 포스터   티저 예고편   재국 캐릭터 스틸   선우 캐릭터 스틸
  문영 캐릭터 스틸   1차 보도스틸   1차 보도자료  

<더 문>에 대한 문의는 딜라이트(02-517-3550)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